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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과 외식사업가로 알려진더본코리아대표 백종원과 연관된 각종 논란들이 연이어 터져 나오자 유통업계와 광고업계는 촉각을 곤두세우면서 예의주시하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배우 김수현의 경우 가로세로연구소와 故김새론 배우의 유족의 미성년자 시절 교제했다는 주장에 논란이 휩싸이게.

백종원(58)더본코리아대표를 향한 논란이 연이어 제기되고 있다.

더본코리아산하 빽다방에서 플라스틱 케이스에 있는 빵을 전자레인지로 데웠다는 소비자 후기가 공개됐다.

16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빽다방의 소시지빵이 찌그러진 플라스틱 케이스 안에 있는 사진이 게시됐다.

원산지 표시 위반 혐의에 분무기·그릴 논란 백종원 대표가 이끄는더본코리아가 식품위생법 위반 논란에 약세를 기록하고 있다.

17일 오전 11시 10분 기준더본코리아는 2.

45% 내린 2만7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63% 내린 2만7800원을 기록하면서 최저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백종원더본코리아대표가 지난해 11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국거래소 홍보관에서 열린더본코리아코스피 상장 기념식에 참석해 기념북을 치고 있다.

17일 오전 9시 46분 기준더본코리아의 주가는 전장 대비 2.

백종원더본코리아대표가 연이어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최근 프랜차이즈 브랜드 '빽다방'에서 플라스틱 용기에 담긴 빵을 전자레인지에 데워 제공했다는 논란이 불거졌다.

지난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자레인지로 가열된 빵과 함께 찌그러진 플라스틱 용기의 사진이 올라왔다.

백종원 대표가 이끄는더본코리아가 계속되는 논란에 결국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분 현재더본코리아는 전 거래일 대비 2.

45%(700원) 내린 2만7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2만7800원까지 떨어지며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더본코리아는 이달 들어 내림세를.

요리연구가 겸 방송인 백종원더본코리아대표가 또다시 구설에 올랐다.

지난 16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빽다방의 소시지 빵이 찌그러진 플라스틱 케이스 안에 있는 사진과 함께 "빵을 데워달라고 부탁했는데, 플라스틱과 같이 (전자레인지를) 돌려 다 찌그러진 채로 받았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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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10시 53분 현재더본코리아는 전 거래일보다 2.

45% 하락한 2만7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중 한때더본코리아주가는 2.

63% 내린 2만7800원으로 지난해 11월 6일 유가증권에.

'농약통 주스'로 식품위생법 위반 논란에 휩싸인더본코리아와 백종원 대표가 17일 입장문을 통해 "식품위생법 기준을 준수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6일 백 대표의 식품위생법 위반 가능성이 제기됐다.

쟁점이 된건 지난 2023년 11월 백 대표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홍성글로벌 바베큐축제' 영상이다.

백종원 대표가 이끄는더본코리아가 ‘농약 분무기’ 사용 논란과 관련, 식품위생법 기준은 준수했으나 사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16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온라인을 중심으로더본코리아가 지난 2023년 11월 홍성 글로벌 바비큐 페스티벌에서 식품에 쓸 수 없는 도구를 사용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