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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7시 11분쯤 광주 광산구 소촌동 금호타이어광장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금호타이어광주공장 화재 발생 이틀째인 18일 광주 광산구 소촌동 일대 도심이 검은 연기로 뒤덮이고 있다.

금호타이어광주공장 화재 사흘째인 19일 오전 광주 광산구 소촌동 금호타이어광주공장 현장에서 당국이 중장비를 동원해 잔재물을 치우는 작업을 하고 있다.

이후 당국은 무인방수파괴차를 투입시켜 도깨비불 진화에 나선다.

이후 당국은 무인방수파괴차를 투입시켜 도깨비불 진화에 나선다.

지난 17일 오전 7시11분께 광주 광산구 소촌동 금호타이어광주 제2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불길과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현재까지 광주공장 내 2공장의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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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광주공장 화재 발생 이틀째인 18일 소방대원들이 물줄기를 쏘며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금호타이어광주 제2공장에서 대형 화재가 일어나면서 당분간 금호타이어주가 및 화재로 인한 실적 부담은 불가피하다는 전망이 나왔다.

증권사들은 광주공장 화재로 장기간타이어생산차질이 불가피해지면서 실적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앵커] 금호타이어의 광주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지 벌써 사흘째인데요.

오늘(19일)도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금호타이어는 주민들 피해를 최대한 보상하고,타이어공급을 안정화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이날 오전 7시 11분께 발생한 불은 꺼지지 않고 8시간째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