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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지난 17일 오후 광주 동구 금남로에서 열린 5·18 광주민주화운동 45주기 전야제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대통령 4년 연임제와 함께 ‘대통령의 재의 요구권.

더불어민주당이재명대선 후보가 대통령 4년 연임제를 골차로 한 '개헌'을 띄우며 중도층 공략에 나섰다.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역시 임기단축 및 4년 중임제를 제시하며 반격을 시도했다.

민주당이재명후보는 18일 페이스북을 통해 "대통령의 책임을 강화하고.

더불어민주당이재명대선후보가 16일 군산시 구 시청광장에서 열린 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는 연설을 하고 있다.

처음 TV 토론부터 상대방의 경제·안보관 등을 놓고 냉랭한 신경전을 벌였다.

경제가 주제였지만, 더불어민주당이재명후보를 향해 대북 송금·법인카드 유용 의혹 등 을 질문하는 등 주제를 넘나드는 공방이 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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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진행된 제21대 대통령선거 첫 TV토론(경제 분야)에서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향한 집중.

진행된 제21대 대선 첫 TV 토론에 앞서 국민의힘 김문수(왼쪽부터), 민주노동당 권영국, 개혁신당 이준석, 더불어민주당이재명대선 후보가 토론 준비를 하고 있다.

각 정당 대선 후보들이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왼쪽부터 국민의힘 김문수, 민주노동당 권영국, 개혁신당 이준석, 더불어민주당이재명대선후보.

/ 사진=국회사진취재단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18일 개최된 대선주자 4인의 첫 TV 토론회에서 각 정단 후보 간의.